SBS 뉴스

뉴스 > 국제

리우에서 버려진 아이들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08.11 21:44|수정 : 2017.02.07 17:25


#스브스월드#스브스피플#스브스쥬륵
현재 올림픽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는 도시 '리우'. 3대 미항이라 불리는 이 화려한 도시의 이면에는 '파벨라(Favela)'가 있습니다.

'리우의 빈민촌'을 일컫는 말인 파벨라. 다닥다닥 붙어있는 좁은 집에 사는 이곳의 아이들은 제대로 몸을 씻기조차 힘듭니다. 게다가 파벨라는 대낮에도 총성이 울리는 우범지역으로 아이들은 매일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브라질이 올림픽 개최국으로 선정된 뒤 더한 비극이 찾아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기획 하대석/ 구성 권재경

(SBS 스브스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