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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마을버스 화재…800만 원 피해

손형안 기자

입력 : 2016.08.11 02:16|수정 : 2016.08.11 03:12


어제저녁 6시 7분, 서울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62살 오 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 없이 불은 10분 만에 꺼졌는데, 버스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추산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냉각시스템 문제로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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