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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주택서 화재…누전 추정

손형안 기자

입력 : 2016.08.11 02:17|수정 : 2016.08.11 02:17


어젯(10일)밤 8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주택 2층 보일러실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자체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보일러실이 그을렸고, 비품 일부가 타 소방서추산 7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이나 합선을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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