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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염창역 앞에서 버스끼리 추돌…승객 5명 통증호소

손형안 기자

입력 : 2016.08.10 22:46|수정 : 2016.08.10 22:46


오늘(10일) 오후 4시 20분, 서울 강서구 염창역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 두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들이 받힌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이 몸 여기저기에 통증을 호소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버스가 정차한 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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