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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내일 LA 방문…할리우드서 유엔 홍보 나서

최고운 기자

입력 : 2016.08.10 09:28|수정 : 2016.08.10 10:1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현지 시간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유엔 홍보에 나섭니다.

반 총장은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인 에드 로이스 의원과 접견하고, 미국에 들어온 난민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이어 LA 할리우드에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잭 니컬슨, 에드워드 노턴, 수잔 서랜던, 로버트 드니로, 샌드라 블록, 벤 애플렉, 머라이어 캐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환담합니다.

반 총장의 할리우드행(行)은 조만간 제작에 들어가는 드라마 미니시리즈 '인 함스 웨이'(In harms way) 때문입니다.

이 드라마는 유엔 평화유지군의 얘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관계자는 "반 총장은 '인 함스 웨이'에서 평화유지군 활동이 잘 묘사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방송·영화 예술인과 스타들을 만나 유엔의 이상 구현을 위해 할리우드가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