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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VR] 리우까지 버스로 6시간…교민들의 '신나는 풍물 응원전'

엄민재 기자

입력 : 2016.08.10 19:07|수정 : 2016.09.05 11:38



상파울루에서 차로 꼬박 6시간, 교민들의 응원은 버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교민들의 첫 일정은 여자 배구 한일전입니다. 열띤 응원전을 펼친 교민들, 응원에 힘입어 여자배구 대표팀은 일본을 대파했습니다. 남자 양궁단체전을 응원하러 가는 길, 신나는 풍물놀이로 흥을 돋웁니다. 남자 양궁선수들의 금메달 소식까지, 교민들은 타지에서 울려퍼지는 애국가를 들으며 힘을 얻어간다고 말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가 브라질 리우에 와서 열띤 응원전을 펼친 교민들의 모습을 360도 VR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취재: 엄민재 / 촬영: 최길웅, 정상보 / 편집: 김준희 / 제작지원: LG전자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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