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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용 가스 버너 켜다 화상…전신에 3도 화상

원종진 기자

입력 : 2016.08.08 23:56|수정 : 2016.08.08 23:56


오늘(8일) 밤 8시 40분쯤 강원 인제군의 한 주택에서 야외용 가스 버너에 불을 붙이던 43살 장 모 씨의 몸에 불이 붙었습니다.

장 씨는 3도의 전신화상을 입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서울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너에서 새어 나온 가스로 인해 일시적인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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