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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하천서 다슬기 잡던 20대 숨져

원종진 기자

입력 : 2016.08.08 22:32|수정 : 2016.08.08 22:32


오늘(8일) 오후 5시45분쯤 강원 영월군의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21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A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깊은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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