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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입력 : 2016.08.08 21:36|수정 : 2016.08.0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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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젊음이 있고 땀이 있고, 환호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엔 눈물도 있죠.

비록 4년을 흘린 땀이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가도, 결코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지구 반대편, 브라질 리우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감동의 드라마에 오늘(8일) 밤도 더위를 잊어 보시기 바랍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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