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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폐목재 창고에서 화재…9백만 원 재산피해

박수진 기자

입력 : 2016.08.08 03:19|수정 : 2016.08.08 03:19


어제(7일) 오후 5시45분 쯤 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한 폐목재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약 435제곱미터 넓이의 창고 부지를 태우고 9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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