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플뢰레 허준, 16강 진출 좌절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8.07 23:02|수정 : 2016.08.07 23:30

▲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펜싱 남자 개인 플뢰레 32강 경기에서 홍콩 청카롱에게 패한 한국 허준이 아쉬워하고 있다.

펜싱 남자 플뢰레의 허준이 리우 올림픽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허준은 32강전에서 홍콩의 청카룽에게 8-15로 패했습니다.

허준은 우리나라 남자 플뢰레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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