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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서 생수 실은 트럭 옆으로 넘어져

원종진 기자

입력 : 2016.08.07 15:20|수정 : 2016.08.07 15:20


오늘(7일) 오전 11시 반쯤 제1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가좌IC 근처에서 생수병을 싣고 가던 1톤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2살 황 모 씨가 다치고 화물차에 실려 있던 생수병이 도로로 쏟아져 10분 정도 교통 정체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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