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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갯벌체험하던 남녀 고립됐다 구조

민경호 기자

입력 : 2016.08.07 05:08|수정 : 2016.08.07 05:08


오늘(7일) 새벽 3시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대교 아래 갯벌에서 38살 이 모 씨 등 2명이 고립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은 구명환과 밧줄을 이용해 이들을 구조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들은 당시 소라 등을 채취하는 체험활동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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