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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피서객 몰려 고속도로 정체

정혜진 기자

입력 : 2016.08.06 13:09|수정 : 2016.08.06 13:09


여름휴가가 절정인 주말을 맞아 피서객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덕평휴게소부터 여주휴게소까지 15킬로미터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도 서평택나들목에서 서해대교까지 8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오 무렵부터 휴가지 방향 정체가 해소되기 시작했으며, 오후 늦게부터는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시작될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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