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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도 더위는 쉬어갈 줄 모릅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이미 30도를 넘어선 지역이 많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 33도, 대전 34.1도입니다.
앞으로 기온은 1~2도가량 더 올라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모두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빠르게 오르다 보니 대기가 불안정해서, 오늘(6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절기상 입추인 내일도 말이 무색할 만큼 계속해서 폭염이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긴 하겠지만, 여전히 33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브라질 리우올림픽 대회 첫날 일교차가 크겠지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기하기에도 좋겠습니다.
(윤서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