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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고등학교.학생들이 성교육 수업 과제인 ‘아기 인형 키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1주일간 부모를 체험해보는 겁니다. 실제 아기처럼 기저귀를 갈아주고 밥도 제때 줘야만 인형이 울음을 그칩니다. 이 과제를 통해 학생들은 부모 될 준비 없이 아기를 낳으면 얼마나 힘든지, 피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끼게 됩니다. 우리나라 성교육과는 차원이 다른 미국의 성교육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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