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생활·문화

따귀 때린 남자를 밀친 여자, 그건 정당방위였을까?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08.05 19:04|수정 : 2017.02.08 10:12


#스브스헐#스브스아하

'길거리 흡연자에게 뺨 맞은' 아기엄마 H씨의 억울한 사연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항의하자 남자가 H씨의 뺨을 때린 겁니다. 그 뒤 H씨는 덤벼드는 남자를 방어차원에서 밀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의 조사 결과는 H씨 주장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과연 방어차원에서 밀면 정당방위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SBS 스브스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