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공원에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개관식 (사진=연합뉴스)
올림픽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에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가상현실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엽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현지 시간으로 내일(6일)부터 운영되며,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올림픽 관객과 선수들은 올림픽 종목인 카약을 4D 의자와 '기어VR'을 통해 즐길 수 있고, 갤럭시S7엣지 제품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방문객에게 올림픽 스포츠 종목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22개의 올림픽 기념 핀과 브라질을 상징하는 8개의 핀도 증정합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전국 주요 지역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