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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전력 비난받아 마땅하지만…문학적 업적은 논외?

권영인 기자

입력 : 2016.08.05 07:42|수정 : 2017.02.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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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한국문학협회에서 최남선과 이광수를 기리는 문학상 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들은 문학적 성과와 동시에 친일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반대 여론이 드셉니다. 육당 문학상과 춘원 문학상의 제정이 과연 타당한 걸까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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