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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바다 아닌 '육상용' 거북선? 이유는 오리무중

임태우 기자

입력 : 2016.08.04 13:02|수정 : 2016.08.05 14:47


ㅅㅈ과거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게 전쟁 역사상 ‘23전 23승’이라는 높은 승리기록을 안겨주고, 왜군으로부터 국민을 지켜준 역할을 한 거북선. 여수시는 지난 2009년부터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리고자 거북선 복원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국비 13억400만 원을 포함해 총 26억800만 원의 예산 들였습니다. 이미 2년 전에 제작이 완료된 상태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순신 광장 앞에 놓인 채 ‘바다’가 아닌 ‘육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자세한 내막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미화 /디자인: 정혜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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