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일)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경보가 발령됩니다.
서울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내일 오전 11시에 폭염경보로 강화됩니다.
작년에는 8월 7일에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 올해는 이보다 3일 빠른 겁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과 경남에는 폭염경보가, 그 밖의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경보는 2일 이상 최고기온이 35℃를 넘을 때, 폭염 주의보는 33℃를 넘을 때 발령됩니다.
오늘도 서울 기온이 34.2℃까지 올라 올 최고 기록을 기록한 가운데, 내일(4일)과 모레(5일) 서울의 최고기온은 35℃로 예보됐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폭염경보가 발령됐을 때는 12시부터 오후 5시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노인이나 어린이 같은 취약계층의 경우 외출을 금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