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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사실혼 파기 소송 당해

이한석 기자

입력 : 2016.08.03 16:43|수정 : 2016.08.03 16:43


성 추문에 휘말렸던 아이돌 그룹 JYJ 박유천 씨의 동생 배우 박유환 씨가 사실혼 파기 소송을 당해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와 사실혼 관계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지난 5월 사실혼 파기의 책임을 묻겠다며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은 지난달 6일 이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고 다음주 9일을 조정기일로 잡았습니다.

박 씨의 소속사 측은 법원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며 박 씨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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