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동유럽 코소보에서는 이색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22미터 높이의 다리 위에서 맨 몸으로 물 속으로 뛰어드는 '하이다이빙 대회'입니다. 다이버들이 뛰어내릴 때마다 구름떼처럼 모인 사람들의 입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이 대회는 1950년대부터 시작해 오랜 전통을 갖고 있지만, 전쟁 등의 이유로 한때 중단됐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 이색 다이빙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소개합니다.
취재 : 최고운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