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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광주 35도…오후에 곳곳 소나기

입력 : 2016.08.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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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1일)도 대구와 광주 35도, 서울도 33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낮의 열기가 밤까지도 이어지면서 당분간 열대야도 잦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강한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여름철 소나기답게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면서 짧은 시간에 국지적으로 매우 강하게 쏟아지겠는데요, 피서철을 맞아 산간계곡으로 야영하시는 분들은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어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내륙과 동해안 쪽으로 강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33도 이상 오르는 데다가 습도까지 높아서 더위 불쾌감이 심하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이 열기가 계속되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