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춘천서 도시가스배관 파손돼 가스 유출…긴급 복구

박하정 기자

입력 : 2016.07.31 05:57|수정 : 2016.07.31 05:57


어젯(30일)밤 11시 45분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도시가스배관 공사 현장에서 매설돼 있던 배관이 파손돼 가스가 유출됐습니다.

도시가스업체는 가스공급을 차단하고 배관에 남은 가스를 빼 긴급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새벽 1시 40분쯤 복구 작업이 완전히 끝났다며 배관공사를 위해 포크레인으로 도로를 파내던 작업 중 배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