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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숨져

박하정 기자

입력 : 2016.07.30 23:44|수정 : 2016.07.30 23:44


오늘(30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광양시 옥룡면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12살 A 군이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A 군을 이송했지만 A 군은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A 군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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