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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그램] '아름다웠던 4위' 장미란, 뒤늦게 동메달 주인되다

입력 : 2016.07.29 16:36|수정 : 2016.07.29 16:36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던 '역도 여제' 장미란 선수가 동메달리스트로 승격될 전망입니다.

당시 무명에 가깝던 아르메니아의 쿠르슈디안 선수가 마지막 시기에서 장미란보다 5kg을 더 들어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땄지만, 국제역도연맹의 혈액 샘플 재조사 결과 금지약물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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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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