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화해'라고 쓰고 '용서'라고 읽는다

28일(오늘) 서울 중구 순화동에 사무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 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출범식에는 정작, 위안부 피해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안부 피해를 돕고자 설립된 재단 출범식에 왜 정작 주인공들이 빠진 것 일 까요. ‘화해？치유 재단’ 출범식, 그 자세한 내막에 대해 한번 살펴봤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미화
디자인 : 정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