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맥 페스티벌' 이틀째…더위 식히는 행사 풍성

대구 치맥 페스티벌 이틀째를 맞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더위를 식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두류테니스장에 마련된 워터슬라이드가 오전부터 운영되고 인칸토 앙상블과 달샤벳 등 한류 콘서트, 그리고 수제 맥주 경연대회 등이 마련됩니다.

관광정보센터에서는 올해 처음 5개 나라 프랜차이즈 전문 바이어가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 상담회가 열려 한국 치킨 기업의 해외진출을 모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