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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물론 지구촌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자이언트 판다 '마오마오'가 암컷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입니다. 몸무게는 130g, 아직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새끼 두 마리입니다. 내내 울던 아기 판다들은 엄마 품에 안기자 울음을 그칩니다.
판다는 중국 시민에게 보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특히 마오마오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인 '징징'의 실제 모델이어서, 마오마오의 출산 소식에 중국이 떠들썩합니다.
취재 : 권지윤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