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증시는 25일(현지시간) 유가 약세 등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를 두고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30% 하락한 6,710.13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50% 상승한 10,198.24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6% 올라간 4,388.00에 각각 문을 닫았다.
범 유럽 지수로 분류되는 유로 STOXX 50 지수는 0.99% 증가한 2,973.22에 장을 끝냈다.
이날 증시는 유가 하락의 여파로 런던 증시에 상장된 관련 주가가 두드러지게 하락했다고 분석가들은 전했다.
그중에서도 개별종목으로는 로열더치셸 주가가 2.56% 밀리면서 지수 하락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