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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로 실명까지…치료비도 '막막'

권영인 기자

입력 : 2016.07.25 18:30|수정 : 2017.07.25 13:31


#스브스딥빡#스브스헐

"서연아 너무 억울해 하지마, 그래도 네 덕분에 아동학대에 눈을 떠서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었어."

재판이 마무리되면 엄마는 아이에게 이 말을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치료비마저도 막막한 상황입니다.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보았던 아이의 부모는 다시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 가족에게 도움을 전하는 프로젝트를 환경재단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원방법 : 나도펀딩 (nadofunding.sbs.co.kr)
후원계좌 : 환경재단
              외환은행 631-000326-207          
문       의 : 환경재단 (02-201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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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권영인 /구성 이은재 /펀딩 기획 이영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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