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왼쪽) (사진=연합뉴스)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22일 머드축제가 열리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했다.
펀리 대사는 이날 보령시청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만나 내년부터 5년간 뉴질랜드 로토루아 머드축제에 사용하게 될 머드 원액과 유료체험시설 등 축제 전반에 대해 세세하게 물어봤다.
이어 머드축제장으로 자리를 옮겨 색채머드를 얼굴에 직접 발라보고 관광객들과 머드감옥에 들어가 진흙을 온몸에 흠뻑 맞아보는 이색체험도 즐겼다.
축제장 옆 뉴질랜드 홍보부스에서 피서객들에게 홍보 책자를 나눠주며 내년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로토루아 머드축제를 알리는데 구슬땀도 흘렸다.
클레어 펀리 대사는 "대사로 부임한 1년 반 동안 주위에서 머드축제를 많이 권유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직접 참가해 보니 정말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한 번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