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의 실질적 2인자인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간사장(사무총장격)이 최근 사이클을 타다 중상을 입어 척추 수술을 받았다고 산케이 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수술은 성공했지만, 다니가키의 몸 상태가 간사장의 격무를 계속 감당하기는 어렵기에 이르면 8월 3일 있을 개각 및 자민당 간부 인사 때 교체될 것이라는 설이 강해지고 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당의 '살림꾼'인 간사장의 교체는 내각 인사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일각에서는 2012년 12월 제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줄곧 자리를 지켜온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이 간사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