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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8명 "맞벌이할 의향 있다"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7.21 12:43|수정 : 2016.07.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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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성인 10명 중 8명은 맞벌이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성인 1천4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9%가 맞벌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맞벌이하려는 이유로는 생활비 부족이 가장 많았고, 자녀 양육비 마련, 노후 대비 등의 순이었습니다.

배우자 수입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맞벌이하지 않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엔 79.6%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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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연령일수록 애플 아이폰을, 고연령일수록 삼성전자 갤럭시S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스마트폰 사용자 879명을 조사한 결과, 20대의 41%가 아이폰을 사용 중인 반면, 60대 이상의 59%는 갤럭시S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브랜드별 사용률은 삼성이 56%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고, LG 19%, 애플이 17%, 팬택 1%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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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스 까시넬리 에콰도르 국제통상부 장관은 오늘(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에콰도로 투자프로젝트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 까시넬리 장관은 건설업과 주택·병원 건설, 재생 가능 에너지 등 7개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양국은 앞서 지난 5일 전략적 경제협정 체결 논의를 시작했으며, 자동차 수출과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 등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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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창조농업지원센터를 출범했습니다.

경기도 안성시에 문을 연 이 센터엔 스마트농업을 주제로 꾸민 전시관과 창업 상담실, 아이디어 경연장 등이 마련됐습니다.

농협은 창조농업지원센터를 통해 우수한 농식품 상품을 발굴해 지원하고, 금융과 유통 컨설팅, 귀농 귀촌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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