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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서 무장단체 군부대 공격에 군인 최소 17명 사망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6.07.20 22:38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정체불명의 무장세력이 군부대를 습격해 군인 17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어제(19일) 말리 중부 남팔라 타운에서 중무장한 정체불명의 무장괴한들이 지역 군부대를 습격하고 불을 질러 군인들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두 개의 단체가 자신들이 공격의 배후임을 자처하고 나섰는데, 한 무장단체는 말리군이 최근 풀라니 종족을 공격한 데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그룹인 이슬람 무장단체 안사르 디네는 자신들이 공격의 배후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