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피플#스브스헐
국내 타투 인구가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자연스레 타투이스트도 인기입니다.
그런데 국내 타투이스트들은 모두 잠재적 범죄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재판부는 문신을 의사만 할 수 있도록 판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우리 정부도 나서서 창조경제를 이끌 새로운 직업에 타투이스트를 꼽았지만, 여전히 제도는 풀어야 할 과제로 지적했습니다.
타투 합법화 법안은 오래전에 국회에 제출됐지만 계속 잠만 자고 있습니다.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