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검찰은 '이슬람국가'(IS)에 영어 등 외국어 번역과 교정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18세 독일 국적인을 체포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AP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미카일 S.'로만 성명이 공개된 그는 영어 외 터키어, 독일어 번역과 교정을 도왔으며 지난달 초부터 이달 초까지 모두 9가지 텍스트 작업에 간여하고 그중 일부를 온라인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IS 배후의 테러가 전 세계를 경악으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독일 내에서 이와 같은 혐의로 10대 국적인이 붙잡혔다는 소식이 나오기는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