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판문화 산업진흥원이 '나는 파독간호사입니다' 등 총 140편을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지원 사업' 대상작으로 선정하고 편당 1천만 원을 제작비와 상금 명목으로 지원합니다.
출판진흥원은 해마다 국내 작가의 미발간 콘텐츠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해당 콘텐츠가 발간될 수 있도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 등 5개 분야에 총 2천993편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는 완성도와 출간 의의, 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작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원고 중 '나는 파독간호사입니다'는 파독 간호사들을 인터뷰해 독일 이민 1세대의 삶을 기록한 책입니다.
이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지리역사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조망한 '천년의 길', 1인 가구의 한 끼 식사와 그릇이라는 소재로 1인 가구의 삶을 은유한 '모든 찻잔은 나를 향한다'등이 지원작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