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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개선·경기부양 기대…다우 0.73% 상승 마감

조지현 기자

입력 : 2016.07.15 05:42|수정 : 2016.07.15 06:05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세계 중앙은행들의 추가 경기 부양책 발표 기대에 5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0.73% 오른 18,506.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0.53% 상승한 2,163.75, 나스닥 지수는 0.57% 오른 5,034.0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지수는 오름세로 출발해 장 내내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자산 기준으로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대형 은행실적에 대한 기대를 높인 것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인 뱅크 오브 잉글랜드가 다음 달 부양책 단행을 시사했고 미국 경제 지표 개선에 따른 성장 기대감도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어제 뉴욕증시에 미국주식예탁증권 형태로 2천200만 주를 상장한 '라인'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26.61%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라인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기업이자 네이버의 자회사로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유가는 상승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2.1% 오른 배럴당 45.6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