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최종의견 45 : 학력위조가 통하는 쓸쓸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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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대학에서 교수를 뽑을 때 등 누군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때 공정한 기준이 적용돼야 합니다.

그 기준 중 하나가 학력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학력이라는 허울에 눈이 멀어 정말 필요한 실력을 간과할 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학력에 목을 매 위조까지 하며 스스로를 매장하는 일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명백한 범죄에 해당하는 학력위조에 대해 <최종의견>에서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SBS 권지윤 기자, 김선재 아나운서, 정연석 변호사, 이상민 변호사가 함께 했습니다.

*fin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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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