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유명 해변 휴양지인 칸쿤에 있는 교도소에서 11명의 재소자가 탈옥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킨타나 로 주 정부에 따르면 재소자 11명이 13일 오후 9시 10분쯤 교도관들을 때린 뒤 교도소 담을 넘어 탈옥했습니다.
3명의 탈옥수는 택시 안에서 일상복으로 갈아입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탈옥수들이 2개의 마약범죄 조직에 소속돼 있으며, 교도소 폭동으로 생긴 혼란을 틈타 탈옥했다고 전했습니다.
주 정부는 가용할 수 있는 경찰과 군을 동원해 대대적인 검거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