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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주재 프랑스공관 '보안문제'로 잠정 폐쇄

정호선 기자

입력 : 2016.07.14 00:34


터키 주재 프랑스 공관들이 대혁명기념일 행사를 하루 앞두고 보안을 이유로 잠정 폐쇄됐습니다.

앙카라 주재 프랑스대사관은 성명을 내고 "앙카라 주재 프랑스대사관과 이스탄불 영사관이 13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보안을 이유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프랑스대사관은 14일로 예정된 프랑스대혁명기념일 행사도 전면 취소했습니다.

대혁명기념일 행사는 전세계 프랑스 공관의 연례행사 중 가장 성대하게 열립니다 하지만 프랑스 대사관은 이 행사를 노린 '심각한 (공격) 위협'이 있다는 정보가 제기돼 터키당국과 공조해 행사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터키 내 자국민에게 이메일로 공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