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비디오머그] 똑같이 생긴 사람들…아르헨티나 쌍둥이 축제

입력 : 2016.07.13 09:58|수정 : 2016.07.13 09:58

동영상

찰리 채플린 변장을 한 두 남성, 가만 보니 똑같이 생겼네요. 이 남성뿐 아니라 같은 머리 스타일에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 천지입니다. 아르헨티나 투쿠만 주에서 열린 쌍둥이 축제라고 하는데요,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서로 춤도 추고 노래도 하면서 재능을 뽐내는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을 즐기며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취재: 이경원 / 편집: 김준희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