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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생겼다.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 거야!

권영인 기자

입력 : 2016.07.13 07:20|수정 : 2017.02.08 17:03


#스브스월드#스브스하태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포켓몬스터. 사람들은 ‘포켓몬’을 잡기 위해 스마트폰을 꼭 쥐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포켓몬GO’ 앱. 구글맵을 기반한 이 앱은  폰을 들고 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AR(증강 현실),VR(가상 현실) 게임입니다.게임 방식은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 ‘포켓몬맵’에 알람이 뜹니다. 안내하는 곳으로 가면 포켓몬이 등장하고, 손가락으로 포켓볼을 밀어 잡으면 됩니다. 장례식장에 나타난 유령 포켓몬 ‘팬텀.’ 물가에서는 ‘꼬북이.’ 물, 풀, 전기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포켓몬이 나타납니다.

‘포켓몬 GO’는 지난 6일 미국과 호주ㆍ뉴질랜드 3곳에 발매됐습니다. 하루만에 인기 앱 1위에 올랐고, 서버가 잠시 다운될 정도로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포켓몬 GO’를 둘러싼 이야기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포켓몬 GO로 인해 일어난 웃지 못할 해프닝들.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기획 권영인 / 구성 김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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