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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플라스틱 재생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정혜경 기자

입력 : 2016.07.08 08:00|수정 : 2016.07.08 08:00


어젯(7일)밤 10시쯤 제주 한림읍 농공단지에 있는 폐비닐 공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안 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낡은 기계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꽃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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