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기대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북한의 인권 유린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반 총장이 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보고서가 나온 뒤, 여러 차례 북한 인권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자릭 대변인은 "반 총장은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자릭 대변인은 이미 유엔도 여러 차례 북한 인권과 관련한 제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유엔 총회는 2014년과 2015년에 북한 인권 관련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안전보장이사회도 2년 연속 북한 인권을 정식 안건으로 올려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