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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군인이 휴가 받으면 반드시 '이곳'에 간다

임태우 기자

입력 : 2016.07.07 16:20|수정 : 2016.07.07 17:11



최근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 육군 장병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6월 전까지만 해도 군인 방문객은 거의 없었지만, 지난 6월 한 달간 다녀간 병사만 해도 2천 명이 훌쩍 넘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장병들이 몰려든 이유는 독립기념관과 육군본부가 협약을 맺으면서 휴가 기간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장병에게 휴가를 하루 더 주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장년층보다 낮은 젊은 세대의 애국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묘안으로 등장한 이번 대안을 두고 '보상이 있어야 생기는 애국심'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선열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만큼 꼭 나쁘게 볼 것만은 아니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혜인 
그래픽 : 정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