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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시리아서 미군 드론 격추" vs 미군 "추락 후 파괴"

최고운 기자

입력 : 2016.07.06 16:42|수정 : 2016.07.06 17:05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북부 시리아에서 미군의 최첨단 드론을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S의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은 "전사들이 미국 무인기를 격추했다"면서 IS 대원들이 파괴된 무인기의 기체를 수거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반파된 미군의 최첨단 드론 MQ-9 리퍼의 기체 모습이 담겼습니다.

드론의 전자장치로 보이는 부품도 IS 조직원들에게 수거됐습니다.

이에 대해 미 폭스뉴스 등은 드론이 시리아 북부에 추락했으며 격추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공군은 추락한 드론이 IS 수중에 넘어가기 전에 서방 동맹군에 의해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드론 추락에 따른 민간인 피해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