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밀반입한 마약을 국내에 불법 유통한 혐의로 32살 A씨 등 중국동포 10명과 한국인 3명을 구속하고 중국동포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 중국동포 12명은 지난 4월부터 한달 간 달아난 마약총책 37살 B씨가 국내로 들여온 필로폰 30여 g을 중국동포와 내국인 등 10명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중국동포는 중국 헤이룽장성 출신으로, 국제우편 등을 통해 밀반입한 마약을 수도권에서 점조직 형태로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중국으로 달아난 B씨와 나머지 일당을 인터폴을 통해 중국 공안에 통보할 예정입니다.